텐치무 사건 요약
유튜버 텐치무, 거짓 광고로 3억 8457만 엔 배상 판결
- 일본 유튜버 텐치무, 2020년 유방확대 수술 사실을 숨긴 채 나이트 브라(바스트 메이크업 브라) 광고 진행.
- 제품을 직접 프로듀싱 후, 바스트 업 효과가 있다고 대대적으로 홍보.
- 소비자들이 브라의 효과를 신뢰하도록 유도했으나, 이후 수술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 발생.
- 사건은 재판으로 발전했고, 도쿄 지방 법원은 3억 8457만 4504엔 배상 판결을 내림.
- 소비자 기만 및 허위 광고에 대한 처벌로 업계에서도 큰 파장을 일으킴.
텐치무는 과거 대마 흡연도 인정한 바 있다.
텐치무 그녀는 현재 167만명의 인기 유튜버다. 올린 동영상은 오늘 기준 51개밖에 안되는데 대단.
원래 아역배우출신이었으나 2016년 유튜버로 전향해서 다이어트, 메이크업, ASMR 등 돈 될만한 콘텐츠를 열심히 찍어서 인플루언서가 됐다.
작년 갑자기 아이 엄마가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활동을 쉬고있던 기간에 아이를 낳았고 본인의 의사로 결혼은 하지 않고 싱글맘으로 키우기로 결심했다고.
대단하다. 울면서 난리치는 영상을 다각도로 찍어서 이것도 콘텐츠로 만들었다. 사용한 휴지까지..
그리고 "−3억 8457만 4504엔 이후"라는 영상도 찍어서 올렸다. 유튜브 영향력과 수익금은 무섭다.
바스트업 에스테틱, 멸치와 우유;, 보충제, 브라 착용으로 A컵에서 F컵까지 키웠다고 과장 광고를했으니 일본 여자들이 엄청나게 구매했나보다. 배상금 수십억이면 일단 최소 그만큼은 벌었다는 뜻일테니.






댓글
댓글 쓰기